곧 소집되는 티베트자치구 제9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는 티베트 백만농노의 해방 기념일을 설립할데 대한 의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티베트자치구 인민대표대회 방백영 부비서장은 10일 올해는 티베트 민주개혁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티베트 백만 농노해방 기념일을 설립하는 것은 바로 티베트족을 포함한 전체 중화민족에게 50년전의 티베트 "민주개혁"이라는 이 역사적 사건으로하여 티베트 백만 농노들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었다는 것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제9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정치협상회의 제9기 제2차회의는 각기 1월 14일과 12일 라싸에서 열립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티베트 해당부문은 처음으로 중국과 이웃한 4개 매체를 올해 티베트 "두 회의" 취재보도에 초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또 특별히 라싸 주재 네팔 총영사관 책임자를 대회의 개막과 폐막회의를 방청하도록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