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언론은 11일 중요지면에 사진과 글을 싣고 중국 국가부주석 습근평의 마카오 시찰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여러 신문사는 또 사설도 함께 발표해 습근평부주석의 마카오 시찰은 마카오 동포들에게 "축원과 자신심, 기쁨을 갖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카오일보>의 사설은 특별행정구정부와 전체 마카오주민은 응당 습근평부주석이 마카오를 시찰한 기회를 빌어 일심단결하고 열심히 노력해 국제금융위기를 이겨내야한다고 했습니다.

마카오 <화교보>는 사설에서 습근평국가부주석이 마카오에서 제기한 네가지 요구는 마카오 자체의 요구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마카오는 반드시 경제가 적당히 다원화돼야 하며 현 상황에서 첫번째 과제는 여전히 경제민생이라고 했습니다.

마카오 <시민일보>사설은 마카오사회가 중앙정부의 심혈과 지혜를 해독하고 시야를 넓혀 마카오의 전도와 운명을 더 멀리, 더 분명하게 내다봐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