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3.14"사건의 영향을 받아 티베트관광업은 한시기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를 위해 티베트자치구는 지난해 재정적으로 4600만원을 배치하여 관광업의 회복성 발전에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관광부문은 티베트 관광사에서 최대규모의 관광판촉을 했으며 관광 평균가격이 50% 내려갔습니다. 11월후 티베트 관광국은 구내 일부 여행사를 조직하여 미국과 카나다, 오스트랄리아와 대북, 상해, 광주 등 지역에 가서 겨울철 관광순회판촉활동을 했으며 이에 따라 티베트 겨울철 관광지명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린지지역, 라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 13만명 됩니다. "3.14"사건이 발생한 그달 티베트에서 접대한 내외 관광객은 불과 연 1만여명이었습니다.

관광업의 발전을 더 자극하기 위해 티베트는 올해 5천만원에 달하는 관광판촉과 관광발전 특별자금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