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중 주미 중국대사는 22일 미국 뉴욕대학에서 연설하면서 현재 중미관계는 새로운 역사기점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확보하는것은 양국인민의 공동한 염원과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중미 수교 30년래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중미관계는 이미 가장 생기와 활력으로 넘치고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쌍무관계의 하나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전력적 견지와 장원한 차원에서 중미관계를 대하고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의 원칙을 준수하며 양국의 공동이익을 부단히 확대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서로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돌보고 중미건설적 협력관계의 발전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의 새로운 한기 정부와 각계친구들과 함께 대화와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며 양국관계가 장기적으로 건전하고 안정히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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