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힐러리.클린턴 국무장관이 27일, 오바마정부는 현 상황에 기초해 중국과 전면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무성은 힐러리가 국무장관에 취임된 이래의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힐러리 장관은 부쉬정부때부터 시작됐던 미중전략대화가 이미 경제대화로 바뀌였으며 이는 양국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양국관계의 유일한 부분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이 대화가 더욱 광범한 의사일정의 한부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미국은 중국과 전면대화할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바마정부는 중요한 지역과 국제문제에서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도록 도모하려 하며 중국정부의 관련 부문과 협력을 전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