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철에 접어든이래 중국 북방의 밀 주요산지에서 엄중한 가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회량옥 중국 부총리는 베이징에서, 가뭄방지를 잘해 풍작을 확보하는것이 현재 농촌과 농업사업에서 직면한 가장 긴박한 과업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북방의 밀 주요산지는 지난해 10월하순이래 강우현상이 드물어 재해정도가 날로 심각해졌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현상에 비추어 농업과 수리 등 부문은 일련의 조치를 취해 가뭄방지 사업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3일 농업부는 전국 가뭄방지실무화상회의를 소집하고 천방백계로 가뭄으로 인한 손실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리부 등 부문도 실무팀을 가뭄지역에 파견해 가뭄방지사업을 검사 지도하고 있으며 가뭄감측예보와 가뭄대처 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