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제기구들이 중국정부가 마땅히 더 많은 책임을 짊어지고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강유 대변인은 기후변화문제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기에 국제사회는 마땅히 공동으로 노력해 손잡고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발리섬 노선도"담판을 이행하는 시간도 절반 지났다고 하면서 노선도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르면 개발도상국들의 자원적인 오염방출 감소와 선진국들의 강제적인 오염방출감소에는 질적인 차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동하지만 차별화된 책임원칙에 따라 2010년후 선진국들은 계속 앞장서 오염방출을 감소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쾨?하븐 담판에서 이룩한 관건적인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은 기타 개발도상국들과 함께 계속 적극적인 태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에 참여하고 지속가능발전전략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자신의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