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르끼즈스탄 대통령이 일전에 자국 경내의 마나스 미군 공군기지를 폐쇄한다고 선포한 후 미국 매체는 5일 펜타콘은 현재 대체할 기지를 고려중이라고 했습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끼르끼즈스탄 정부의 이 결정은 아프카니스탄에서의 미군의 군사행동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국방부 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미국방부는 중아시아에서 페르샤만"호형지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대신할 기지를 물색중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 계획은 아직까지 초보단계라고 했습니다.

펜타콘과 백악관의 대변인들도 모두 미국은 여전히 원래의 기지를 사용할데 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끼르끼즈스탄측과 담판중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날 끼르끼즈스탄이 어떻게 고려하던지 미국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프카니탄에서의 군사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면서 끼르끼즈스탄측의 폐쇄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