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텔레비죤 방송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6일 이라크를 돌연히 방문하고 타라바니 이라크 대통령과 금방 끝난 이라크주급 의회선거를 토의했습니다.
세이드 아리카트 유엔 대변인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약속을 재천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라크 마리키 총리를 만나 이라크 인민들이 주급의회선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것을 축하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마리키의 대변인 야신 마지드도 마리키 총리가 이날 사무실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나 이라크와 유엔 관계 및 협력 문제를 가지고 견해를 나누었다고 실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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