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조선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주에 진입할 선택권을 갖고 있을뿐만 아니라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과학기술경쟁에 참여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론평은 무한한 우주공간이 전인류에 속한다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든지 모두 시간을 가리지 않고 우주에 진입하고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론평은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개도국들이 모두 위성을 발사하고 우주에 대한 평화적 이용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론평은 이란이 얼마전 자체로 제조한 운반로켓으로 과학연구위성을 발사했는데 이것은 본국의 국력을 과시하였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우주를 개발하고 이용하는데 독점권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표명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미국등 서방나라가 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비난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우주의 자원을 적극 이용하여 인민에게 보다 문명하고 부유한 물질생활을 도모하는 것은 조선정부의 입장과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이를 위해 조선은 전문적인 우주개발연구기구를 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할데 관한 조선정부의 정책은 정당한 것으로서 그 어떤 힘으로도로 막을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