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홍수방지 및 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이 밝힌데 따르면 지휘부는 6일, 가뭄지역이 가뭄에 대처하는 것을 지도하도록 전문가팀 8팀을 파견했습니다.

국가홍수방지 및 가뭄대처 총지휘부가 증파한 8팀의 전문가팀은 피해가 심각한 하남성과 하북성, 산동성, 안휘성, 산서성, 섬서성, 감숙성, 강소성 등 8개 성에 가서 가뭄대처를 협조합니다.

전문가팀은 가뭄대처 수원 개척, 응급수원공사건설, 수자원의 과학적인 배치 등 방면에 전문적인 기술지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6일 저녁8시까지 중국에서 가뭄이 발생한 농작물면적은 1천만정보를 초과하며 가뭄으로 437만명의 음료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