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는 11일 중국에 대한 인권심의를 순조롭게 완수하고 심사보고를 통과시켰습니다.

심사보고는 카나다와 인도, 나이제리아 3나라의 보고원이 여러 나라 대표들의 의견을 종합시킨후 작성하였습니다. 보고는 공화국이 창건된 지난 60년동안 중국이 인권영역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중국이 이 영역에서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된데 대해 커다란 기대를 두었습니다. 중국 대표단 단장 이보동대사는 중국대표단은 세 보고원이 회부한 보고가 객관적이고 균형적이라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대표단은 실사구시적인 태도로 여러 나라의 론평에 대하고 개방적이고 솔직한 정신으로 관련 제의에 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실제상황에 부합되고 실시가능한 제의를 접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동대사는 중국정부는 과학발전관과 인간본위의 집권이념을 계속 견지하며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고 인권을 보장할데 관한 헌법원칙을 절실히 실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4년이 지난후 중국이 또다시 심의를 받을 때 세계는 경제가 더욱 번영하고 민주가 더욱 건전하며 법제가 보다 완벽하고 사회가 더욱더 조화로우며 인민이 더욱 행복한 중국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자기들은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