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李長春)위원이 지난해 지진재해를 입은 사천(四川)을 시찰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현지의 주민들이 재해복구와 경제,사회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바랐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피해정도가 심한 북천, 문천, 도강언 등 도시들을 선후로 시잘했습니다. 그는 강유에 있는 이백기념관, 도강언 이왕묘 등 문화재보호시설들을 돌아본후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잘 보호하고 계승할 것을 관련 부문들에 당부했습니다.
시찰기간 이장춘 상무위원은 북천현 현성에 있는 지진유적지에 가서 "5.12"지진 조난자기념비에 헌화했고 북천현의 새 현성 소재지 건설계획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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