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은 중국과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한 힐러리 미 국무장관의 태도표시에 찬사를 보낸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힐러리 국무장관이 일전에 미국 아태정책과 관련해 발표한 연설에서 미국측은 아시아 나라들과 "동주공제"해 쌍방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한데 주목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훌륭한 중미관계가 중미양국과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아태지역 나아가서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이롭다고 일관하게 인정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대화를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중미관계가 새로운 시기 건전하고 안정한 궤도를 따라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