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는 최근 중국의 유명한 따이족 무용예술가 도미란을 베이징 중남해에 초청해 소수민족의 문화예술을 보다 훌륭하게 계승하고 널리 확대발전시킬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소수민족문화예술은 중화민족 문화예술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소수민족문화예술을 계승하고 확대, 발전시켜야 하며 중앙 해당부서와 지방은 지도와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세계 각국의 우의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예술의 방법으로 소통할수 있으며 한 공연의 영향이 지도자의 방문에 못지 않다고 했습니다.

도미란은 따이족에 대한 총리의 관심에 감사드렸습니다.

올해 65세인 도미란은 <따이족의 공작새>로 불리우며 50년간 무용예술에 종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