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 외화관리국 관원이 18일 베이징에서 밝힌데 의하면 중국 국제 수지 총흑자는 이미 비교적 빠른 성장으로부터 평온한 추세를 보이며 국제 수지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외화관리국은 계속해서 외환관리를 강화하고 국제 수지평형을 촉진하며 중국 외화 비축 자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국가 외화 관리국 등선굉부국장은 이날 국무원 보도 판공실이 진행한 보도 발표회에서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2008년 중국 전년도 경상항목 흑자는 약 4천4백억달러로서 동기 대비 약20%성장했고 성장폭은 그 전해에 비해 27%하강하며 빠른 성장으로부터 비교적 평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음향1)

"2008년 전년도 외환상황은 비교적 큰 기복이 있었습니다. 상반년에 외화자금이 계속 대규모적으로 유입되어 새롭게 늘어난 외화비축이 2천8백6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하반년에 와서 국제 금융위기의 부단한 악화의 영향으로 외화 유입이 완만해지며 새롭게 늘어난 외화 비축이 1천3백72억달러로 상반년에 비해 약 절반이 줄었습니다."

최근년간 중국국가 외화비축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2008년말에 이르러 2조달러규모를 이루었습니다. 국제 금융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처럼 큰 규모의 외화비축자산안전을 어떻게 보장하는가는 줄곧 관심사로 되었습니다.

국가 외화관리국 방상포 부국장은 중국의 외화 비축 경영관리는 시종 안전, 유동, 이윤의 원칙에 따라 진행되며 다원화 투자책략을 견지하고 리스크관리를 시종 각항사업의 첫자리에 놓는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금융위기가 폭발한 후 중국은 리스크 관리 정책을 적시적으로 조정하고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으며 2008년 말에 이르러 국가 외화비축 총자산은 총체적으로 안전을 유지하고 동시에 위기에 대응하여 충족한 유동성 자금을 준비했다고 방상포 부국장은 말합니다.

(음향2)

"다음단계 우리는 국가적인 내수확대를 적극 지지하고 수입에서의 외화자금의 수요를 증가하고 기업의 대내외 투자에 대출지지와 편리를 제공하여 국가의 경제건설을 위해 복무할 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국가 외화관리국은 계속 무역 편리화를 추진하고 하청서비스 지지역도를 강화하며 다국적 대출제한을 완화하여 중국기업의 해외 구입과 경제 자금 운행에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외화비축 경영관리와 우질화 자산 배치를 완벽히하고 외화 비축운용 루트와 방식을 적극 개척할 것입니다.

이외 인민폐 환율문제에 대응하여 국가 외화 관리국 등선굉 부국장은 2005년 인민폐 환율 기제 개혁을 형성한 이래 인민폐대 달러와 유로화의 환율에서 모두 일정한 평가 절상이 출현되었다고 하면서 환율의 파동은 정상적인것이지만 중국은 인민폐 환율에서의 큰 파동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중요한 것은 환율의 큰 파동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인민폐 환율 기제 형성은 중국의 실정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중국은 계속 주동성, 통제성, 점진성의 원칙하에 인민폐환율 기제형성의 개혁을 촉진하고 인민폐 환율의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의 기초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에 유리할 뿐 아니라 세계에도 유리하며 국제금융위기 대응에도 유리한 것입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경외 자금의 대량 진입과 진출을 방지할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현재 외자의 대량 도출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경제의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으며 중국시장은 외자에 대해 여전히 장기적인 흡인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