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중국 부총리는 19일 전국 인적자원과 사회보장실무회의에서 금융위기의 영향에 대처해 올해 중국은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해 취업정세의 기본적인 안정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위부문이 일부 도시기업에 대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후 직원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숫자는 지난해보다 20% 줄었습니다.

장덕강 부총리는 기업의 조세부담을 더 줄여주고 특수한 직업과 관련한 인력훈련계획을 대규모로 실시하며 대학졸업생과 농민공들의 취업배치를 잘 하며 자체로 일자리를 찾고 자주적으로 창업하며 영활한 취업방식을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윤울민 부장도 기업보존을 통해 일자리를 확보해야 하며 안정한 로동관계를 통해 취업정세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