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시에라레온 국기를 건 중자 화물선 "샛별"호가 러시아 울라지보스또크 부근 해역에서 조난당해 10명의 중국선원중 3명이 구조되고 7명이 실종했습니다.

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관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선박은 러시아 국경방폭경찰팀 함정의 여러발의 포격을 받은후 침몰해 중국측 선원의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되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를 예의주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실종선원을 긴급 구조하고 진지하게 책임지는 태도로 사고원인에 대해 최대한 빨리 철저히, 그리고 상세히 조사해 그 결과를 조속히 중국측에 통보할것을 러시아측에 요구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