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주동맹과 중국민주추진회 정협위원 연합 소조토론에 참석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식량안전을 확보하고 농촌교육을 강화하며 신에너지 자동차를 발전시키는 등 화제와 관련해 위원들과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올해는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에 대처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장을 유지하고 민생을 보호하며 안정을 수호하는 각항 과업을 참답게 잘하는 것은 개혁개방을 수호하고 대세를 안정시키켜 중등수준사회진척을 추진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전국 각당파와 각단체, 각민족, 각계층, 각계 인사들이 사상과 행동을 경제정세에 대한 중앙의 분석과 판단, 중앙의 결책배치에로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의 60년래 위대한 실천과 귀중한 경험을 심도있게 총화하고 이 제도를 한층 공고 발전시키며 각 민주당파의 참정의정과 민주감독 직능을 잘 이행하고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