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정협개막에 앞서 인민대회당 앞에서 기자와 인터뷰 중인 샤나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례회의에 참가중인 샤나위원(몽골족)은 본 방송국 조설매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식품안전은 모든 대중들과 관련되는 대사이기에 식품안전문제를 가장 주목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제품의 안전은 우유의 안전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며 완정한 유제품 품질 감독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우유의 원천으로부터 품질을 확보해 전국민들이 마음놓고 우유를 마실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음향)

"삼록문제분유사건은 우유 제공업자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정비를 거치면서 우리 지역의 우유산업이 생산을 회복했습니다. 중앙정부의 조치와 지역 자체의 감독관리로 이제는 질 좋은 우유 원천을 확보했으며 전국 인민들이 마음놓고 우유를 마실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우유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감독관리를 보강해 건전한 발전을 담보할데 관한 제안을 가져왔습니다."

(정협취재기자: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