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정협 개막식에 앞서 인민대회당 앞에서 기자와 인터뷰 중인 쥐야랜위원]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례회의가 이틀째에 들어섰습니다. 의료체제개혁 등 민생문제가 많은 위원들의 제안주제가 됐습니다 .

본 방송국 조설매기자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쥐야랜위원을 취재했습니다. 료녕성대외무역경제협력청 부순시원은 그는 소비를 진작하려면 사회보장수준을 하루빨리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취재음향)

"저는 의료체제개혁 방안을 하루빨리 출범할것을 제안합니다. 방안이 출범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병을 치료할수 있고 병을 보이기가 더는 어렵지 않게 된다면 사람들이 은행에 두었던 돈을 꺼내 소비를 하게 되기에 소비를 진작할수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앞날의 병치료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하기에 은행에 둔 돈을 감히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수준의 향상도 어렵습니다. 하루빨리 의료체제개혁 방안을 출범하지 않는다면 소비수준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정협 취재기자: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