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베이징에서 올해 중국의 국내생산총액 성장율은 8%정도에 달하고 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의 성장폭은 4%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약 8%에 달하는 GDP 성장목표는 발전의 수요와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제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같이 13억인구를 소유한 발전도상나라에서 도시와 농촌 취업을 늘리고 주민소득을 증가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려면 반드시 일정한 경제성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책이 정확하고 조치가 합리하며 이행이 유력하다면 이 목표는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올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기타 주요 예기목표를 공포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도시 신증 취업인구가 900만명이상에 달하게 하고 도시 등록 실업률을 4.6%이내로 통제하며 도시 주민 소득을 온당하게 제고하고 국제 수지상황을 계속 개선하게 됩니다.

중국정부는 이미 연속 5년간 GDP 소기 성장목표를 8%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