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올해 새로운 가난퇴치 기준을 실시해 농촌 저소득 인구에 대해 가난퇴치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이는 중국의 가난퇴치과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말해준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기준은 일인당 1천 196원으로 제고되고 가난퇴치대상 커버인구가 4천 7만명에 달합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 국가의 가난퇴치전략과 정책을 보완하고 가난퇴치에 대한 자금투입을 늘이며 개발식 가난퇴치를 견지하고 전 촌식 가난퇴치와 노동력 이전 양성, 산업화에 의한 가난퇴치, 이민에 의한 가난퇴치 등을 중점으로 틀어쥐고 가난퇴치 대상의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여 최종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의 길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