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 중국지도자들은 각기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소조별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현재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중앙의 일련의 중요한 조치는 문화발전에 더 많은 기회와 더 큰 공간을 마련해 주어 문화건설에 봄이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공 문화 서비스체계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산업에 대한 지지폭을 넓혀 중화문화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은 복건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성장을 유지하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내수확대를 위주로 하는 것과 외부수요를 안정시키는 것을 결합하고 구조승격과 취업과 창업 지원을 결합해야 하며 현재를 틀어쥐고 장원한 미래를 내다보면서 경제성장을 유지하는 것과 민생을 확보하고 안정을 수호하는 요구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국무원 부총리는 료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개혁 방법으로 전진과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함과 동시에 세계 경제 조정의 시기를 틀어쥐어 대외개방 수준을 계속 높이고 경제발전 동력과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구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호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부패척결건설을 강화하여 대중들의 이익에 손상주는 부정기풍을 엄하게 다스리고 지도간부의 청렴자율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문제를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영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흑룡강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민중들에 의거해 위법 범죄행위를 예방하고 타격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 경제발전에 양호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유력한 법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