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론들은 중국 양회가 세계 경제회생의 신심을 분발하는데 이롭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론과 전문가들은 며칠동안 "곤란을 극복하고 도전을 전승"할데 대해 중국 양회가 전달한 신심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경제가 저조기에 처했을 때 중국의 표현은 세계 경제회생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붕"은 6일 사설을 발표하고 온가보 총리가 "정부사업보고"에서 경제성장 8% 좌우를 유지할데 대한 결심을 표명했으며 내수확대를 통해 중국 경제성장을 자극하고 글로벌 경제의 조속한 회생을 촉진할데 대해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일본의 최대 무역파트너인 중국 경제의 발전은 일본 경제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니케이신붕"은, 중국은 세계경제의 견인차로서 지금 아주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경제가 고속성장의 통로에 돌아갈수 있는가 하는 것은 세계 경제회생의 관건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하에 중국 지도자는 8% 좌우의 경제성장 목표에 도달하는데 여전히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하면서 이런 신심은 현 세계에서 이미 그리 많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지는, 중국은 "전례없는 곤난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온가보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대규모의 기초시설 건설과 보조금 증가, 그리고 기타 경제조치를 통해 계속 중국의 현대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르헨띠나 전략연구소 호르헤 카스트로 소장은, 라틴아메리카 나라는 위기에 대처하는 중국정부의 정책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만일 중국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하루빨리 벗어난다면 라틴아메리카 나라도 여기에서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중문사이트 알렉크세 예피모 주필은, 현재 세계는 아주 관건적인 시각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모두 중국이 어떤 조치를 취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로므니아 등 나라의 매체도 중국정부가 위기에 대처하는 정책에 대해 고도의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