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국무장관은 유럽 순회의장국 체스꼬 시와친베그 외무장관, 유럽동맹 이사회 솔라나 서기장, 유럽동맹위원회 대외관계담당 위원 프레로 와르데나와 회담한후 가진 기자회견에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은 공동의 가치관과 이익을 갖고 있으며 또한 함께 기회를 틀어쥐고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힐러리는, 오마바정부는 유럽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상을 강화하며 현재 직면한 난제의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또한 유럽동맹과 나토가 협력과 조율을 강화하여 배역의 중복으로 하여 조성되는 자원낭비를 피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쌍방은 6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미 유럽측의 초청을 수락하고 4월 5일 체스꼬 수도 프라하에서 열리는 유럽동맹과 미국 특별 정상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유럽측과 6일 기후변화, 에너지안전, 아프가니스탄문제, 금융위기와 20개국그룹 런던금융정상회 등 문제를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