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관변측 신문인 <인민일보>는 중국은 대외군사교류와 협력을 적극 전개해 현재 이미 150여개 나라와 군사내왕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후로 미국, 러시아, 일본 등 22개 나라와 방무안전협상대화기제를 구축하고 러시아와 미국과 국방부 직통전화를 개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보도는 중국은 선후로 유엔의 18가지 평화유지행동에 참가해 올해 2월말까지 누계로 평화유지관병 약 1만3천여명을 파견함으로써 유엔안보리사회상임리사국중 평화유지인원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의 하나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중국이 주동적으로 초청한 외국군사인원들이 중국군 군사연습을 관람하고 일부 부대와 학교들을 참관했으며 2002년이래 중국 군부측은 선후로 21개 나라와 군대와 26차의 규모가 각이하고 형식이 다양한 합동군사연습을 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중국 군부측은 국방부 보도 대변인 제도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국방백서를 발표해 국방과 군대건설 발전상황을 소개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더 많은 이해와 신뢰를 얻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는 또한 중국은 시종 독립자주평화외교정책과 방어성 국방정책을 이행해왔고 쁠럭불가담운동을 발전시켜왔으며 제 3측을 상대로 하지 않고 대응하지 않는 대외군사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보도는 중국은 아세안 지역 포럼 등 다자틀내의 안전정책대화에 적극 참가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들과 함께 신형지역안전협력패턴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