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0일 미국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제고를 도와주기 위한데 취지를 둔 전면교육개혁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는 수업시간 연장, 교사대우 개선,교육기준 제고 등 조치들이 포함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개혁계획은 "요람에서 직업생애"까지 이어질 것이며 모든 미국인들이 전면적인 교육을 받고 변화무쌍한 세계경제정세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을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각 주들에서 더 엄격한 교육기준을 사용하고 연방범위의 학생원조대상을 확대하고 다시 확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국정부가 2010년 회계연도에 교육에 사용하는 예산은 거의 두배정도 늘어나게 되며 교육부 예산은 1278억달러에 달할 것입니다. 2009년 회계연도에 이 숫자는 462억달러밖에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