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일전에 인민군 1811 포병부대를 시찰하면서 조선인민군은 이미 현대적인 진공과 방어수단을 갖춘 강유력한 혁명무장역량으로 발전했다면서 이러한 부대가 있는 한 조선 사회주의는 난공불락이라고 표시했다고 조선 <로동신문>이 15일 전했습니다.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이날 포병부대의 사격훈련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이 부대의 훈련성과에 축하를 표시한 한편 인민군 관병들이 정치사상과 군사기술분야에서 수시로 모든 적들의 진공을 분쇄하고 사회주의 조국을 보위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영춘 조선인민무력부 부장과 이영호 인민군 총 참모장 등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의 시찰을 수행하고 사격훈련을 관람했습니다.
<로동신문>은 15일 또 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가 훈련을 시찰 관람하는 사진 3장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보도는 시찰한 구체적 시간과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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