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는 현재 각 나라는 이미 일치한 행동을 취해 수요를 자극하고 취업기회를 늘리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각 나라는 경제 성장이 회복될때까지 여전히 필요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현재 각 나라의 첫째가는 임무는 은행 자산 재 구성과 장부정리 등 수단을 통해 은행 대부금을 하루속히 회복함으로써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 나라들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보는 동시에 기치선명하게 무역 및 투자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국제 무역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회의가 끝난후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영국 재무대신 달링은 회의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4월 초 런던에서 진행될 20개국그룹 정상회의를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네개 신흥경제체 재무장관들도 이날 연합공보를 발표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해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할 것이라고 표시했으며 신흥경제체가 국제기구에서 보다 큰 발언권을 소유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