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외교부의 초청으로 베이징 주재 외국 주요언론의 기자들이 베이징 민족문화궁에서 진행되고 있는 "티베트민주개혁 50주년" 대형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티베트 민주개혁을 주제로 대형전시를 진행하는것입니다.

500여폭의 사진과 180여건의 실물, 문헌당안이 티베트의 암흑하고 잔혹한 과거와 행복하고 아름다운 오늘을 충분히 전시해 외국기자들로 하여금 진실한 티베트를 요해하도록 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자 마수드는 이런 사진을 보고 민주개혁전 티베트인들의 생활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정교합일의 구 티베트정부의 잔혹한 압박과 착취로부터 중국은 티베트 민주개혁을 진행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위스에 온 기자 오노드는 "서방의 티베트 보도에서 이런 내용을 볼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서방언론이 중국을 잘 알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도합 30여개 베이징 주재 외국 언론의 50여명의 외국기자들이 이번 전시를 돌아보았습니다. 2월부터 전시가 개시된이래 매일 약 4000여명이 이 전시를 참관하고 있습니다. 전시행사는 4월1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