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가 수교한후 쌍무관계는 지속적이고 안정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년간 양국의 경제무역협력 내왕이 더욱 밀접해지고 연동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경제무역교류에 어떤 특점이 있겠습니까?

쌍방은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떻게 공동협력해야 하겠습니까?

오스트랄리아 주재 본방송국 기자는 최근 오스트랄리아 주재 중국대사관 공사 겸 경제참사인 유작장 선생을 취재했습니다.

유작장 공사는 중국측의 통계에 따르면 1972년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수교시 쌍무무역액은 86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30여년이 지난 오늘 양국의 경제무역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2005년 양국은 중국,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담판을 가동했는데 현재 이미 13차의 담판을 진행했습니다. 2007년까지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최대 수입내원국과 제 2대 수출시장으로 되였습니다.

2008년 비록 세계금융위기의 도전에 직면했지만 쌍무무역액이 여전히 597억달러에 달했고 중국은 계속 오스트랄리아의 최대 무역동반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작장 공사는 중국, 오스트랄리아 경제무역관계의 신속한 발전은 주로 양국의 경제가 강한 보완성을 가지고 있는데 힘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는 자원이 풍부하고 중국은 광활한 시장이 있으며 아울러 오스트랄리의 대중국 산품수요도 적지 않습니다.

(음향1)

"철강을 실례로 들더라도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에서 철광석을 수입하는데 그 양이 1년에 2억톤에 가까운 1억 5천만톤에 달합니다. 중국은 강재를 생산한 후 자체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외 오스트랄리아에도 수출하고 있는데 어떤때는 매년 50만톤에 달합니다.

이외 아연이 있는데 중국은 오스트랄리아로 부터 아연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로 놓고 말하면 중국으로 부터 아연자재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랄리아가 수입하는 철강과 아연자재도 오스트랄리아 공업생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랄리아의 자동차산업도 오스트랄리아에서 발전 전망이 좋은 산업으로서 중국으로 부터의 자동차 부품수입도 안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작장 공사는 우세보완과 공동발전은 양국의 관련기업에 좋은 점을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세계금융위기가 만연되고 있는 현 정세에서 중국,오스트랄리아 양국은 계속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다방위, 다분야의 협력발전을 추진하는것이 더욱 종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음향2)

"쌍방은 적극적인 태도, 개방적인 심리상태로 무역을 발전시키고 현재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무역보호주의를 저지해야 합니다. 무역보호주의는 세계나 세계경제에 대해서나 모두 좋은 점이 없습니다. 때문에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내왕을 밀접히 하며 무역을 촉진시킬수 있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전한 시기의 광주교역회를 실례로 들수 있습니다. 중국의 가장 유명한 광주교역회가 오스트랄리아에 가고 캠페라, 시드니에 가 일부 소개회를 진행하고 일부 오스트랄리아 객상들을 만나본것과 같은 것입니다."

유작장 공사는 오스트랄리아의 지명기업들이 광주교역회 추천소개회에 참가한 후 전시참가에 흥미를 가진다고 표했고 오스트랄리아정부도 이와 유사한 쌍무무역협력활동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쌍무무역협력외에 유작장 공사는 또 중국, 오스트랄리아 경제무역협력은 금융위기에 대해 진단했다며 특히 쌍방이 다음달 영국에서 곧 개최되는 20개국 그룹금융정상회에서의 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쌍방이 발전하려면 무역기회가 생기게 되고 발전협력하려 하는것은 내왕에서 없어서는 안됩니다.

착실하게 상공업계와 기업계, 상업협회와 교류하고 내왕하는것은 금융위기극복에서 필요합니다. 물론 4월초의 20개국그룹정상회의 일부 협력에서 중국정부와 오스트랄리아정부간의 일부 협력은 아주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