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일본 방위대신 하마다.야스카주를 회견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일 수교이래 양국관계는 일부 곡절을 겪었지만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각 영역 협력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일 두나라는 근린이고 아태지역의 중요한 나라라고 하면서 중일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발전에도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국제금융위기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중일은 반드시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측은 일본측과 함께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적극 이행하고 양국관계에 존재하는 민감한 문제를 타당히 해결하며 양국관계의 정치기초를 부단히 공고히하고 인원내왕을 확대하며 여러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중일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하마다 방위대신은 중국은 세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라고 하면서 일본은 중국과의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중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 국제와 지역정세가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일본측은 중국측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일중 전략호혜관계를 부단히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양광렬 국무위원겸 국방부장도 하마다 방위대신과 회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