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시작된 "티베트민주개혁 50년"대형 전시회가 이미 10만명이 넘는 참관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500여장, 실물과 문건자료 180여점이 포함되었습니다. 전시회는 과거 티베트 봉건농노제도의 암흑상과 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재현했으며 백만농노들이 인신자유와 생존권, 발전권을 얻어 티베트의 주인이 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연합대학 특수교육학원의 한 학생은 방명록에 "인민이 주인된 티베트는 '인간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났다"고 적었습니다.

베이징 법랑철기공장의 한 퇴직종업원은 방명록에 "티베트는 중국의 한 부분이며 티베트를 조국대가정에서 분리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고 적었습니다.

관련 인사들은 약 50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총 20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