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가경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중국 동부의 강소성 무석시에서 시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이 경제발전의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경림 정협주석은 힘을 모아 경제와 사회발전에 급히 수요되고 대중의 신변이익과 밀접히 관련되는 큰 일과 실제적인 일들을 함으로써 대중이 더 많은 실제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경림 정협주석과 회량옥 국무원 부총리는 무석의 산업단지와 기업의 생산현장, 농촌지역들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습니다. 가경림 정협주석은 올해는 새 세기에 들어선 이후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장 힘든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힘들 때일수록 신심을 굳게 가져야 하며 중국경제발전의 기본면과 경제가 장기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는 추세가 개변되지 않았음을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여러 분야의 힘을 모아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유지해 나가며 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위한 일괄계획을 전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경림 정협주석은 농업을 지지하고 농업에 우대를 주는 정책을 참답게 관철함으로써 농업의 안정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민들의 소득를 지속적으로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