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는 29일 한국정부 관원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국제기구에 위성발사시간을 알려준 것과 기상예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조선이 가능하게 4월 6일부터 8일사이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은 지난달 광명성 2호 실험통신위성을 발사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한편 조선은 현지시간으로 4월 4일부터 8일사이의 11시부터 18시기간에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일부 국제기구에 통지하였습니다.

한국기상부문의 관찰에 의하면 조선위성발사기지가 소재한 무수단리는 4월 4일쯤 비 혹은 눈이 내릴수 있으며 다음날은 구름이 많은 날씨이고 6일부터 10일은 날씨가 양호합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우주연구소 인원의 말을 인용해 최종 발사시간은 아주 큰 정도에서 날씨상황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 정보관원은 조선상공을 경유하는 첩보위성이 이미 로켓꼭대기부분의 영상을 포착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관원은 하지만 정보부문이 로켓에 장착한 물체가 위성인지 아니면 미사일탄두인지를 의연히 확정할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