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 발전은 대세이고 양국인민의 공동염원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중국과 프랑스 관계 발전을 일관하게 고도로 중시해왔으며 중국-프랑스 친선협력을 지지하고 이에 주력하는 프랑스 각계 인사와 함께 이 중요한 쌍무관계의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진강 대변인은 현재의 문제는 프랑스측이 실제행동으로 명확하고 적극적이며 정면적으로 중국측의 중대한 관심사에 회답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조속히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들어서도록 필요한 조건을 창조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금융위기가 한층 만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은 중요한 나라로서 마땅히 손잡고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