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을 공식친선방문하고 있는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저녁 도쿄에서 일본 아사히텔레비젼방송, NHK,요미우리신문사 등 일본의 14개 주요언론 책임자들을 만나 양국관계의 주류를 잘 파악하고 중일전략호혜관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양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양국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기회를 쌍방이 더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할수 있는 동력으로 전환하며 중일전략호혜관계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양호한 사회여론환경을 형성하는 것이 쌍방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양국의 매체들이 세가지 노력을 계속 기울이기를 바랐습니다.
그 첫째는 양국 국민들간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확대하자는 것이고 둘째는 양국관계의 발전방향과 주류를 잘 파악해 양국관계의 큰 국면을 돌보고 여러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적극 추진하자는 것이며 셋째는 양국 언론계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모임에 참가한 일본 언론계 책임자들은 발언에서 일중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인민들의 공동의 소망이고 언론계의 역사적 책임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또 양국 언론계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양자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국민들의 감정을 개선하는 등 문제들과 관련한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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