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일 런던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21세기 적극적인 중미전면협력관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 기제를 구축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각계는 양국 지도자들이 이 대화기제를 구축키로 결정한데 대해 지지하면서 이번 회동이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주중 미국 전 대사 로드는 미중간 전략경제대화기제의 구축은 양국 지도자 및 양국간의 관계가 오바마 집권초기에 훌륭한 시작을 뗐음을 설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이름난 중국문제 전문가이며 브루킹스 연구소 객좌 연구원인 이간여는 양국수반의 회동은 전망성을 띠고 있고 의제도 광범위해 양국과 세계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미국 상회는 성명에서 미중 전략과 경제대화기제는 일부 관건영역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추진해 쌍무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무역보호주의와 세계 무역 균형 상실문제에 공동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붕>은 중미 양국 정상회동을 상세히 소개하고 중미 쌍방은 "중미전략경제대화기제"구축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과학원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 연구소 중국, 일본센터 주임인 바시리.미흐예브는 중미 정상회동은 세계에 양국이 손잡고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분야에서의 협력 능력과 잠재력 전망을 과시했으며 양국에 새로운 협력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니까라과 언론은 호금도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첫 회동은 세계에 적극적인 신호를 보냈으며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해 빈곤한 지역의 가난한 나라에 경제회생의 신심과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메히꼬 언론은 이번 중미 정상회동은 오바마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것을 표징했다고 하고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 기제를 구축하는것은 세계경제정세의 안정에 이롭다고 인정했습니다.

싱가포르 중문신문인 <연합조간지>는 양국 지도자 회동의 주요내용을 보도하면서 중미 지도자들은 모두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군사관계를 공동으로 개선하고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기제를 구축할것이라고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