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공식 친선 방문중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이장춘은 현지 시간으로 4일 점심에 한국제주한라대학 공자아카데미 제막식에 참가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제주한라대학 공자아카데미는 제주도의 첫 공자아카데미이며 또한 한국이 2004년 세계적인 첫 공자 아카데미를 설치한 이래 한국에서 개설한 13번째 공자아카데미입니다. 4일 이장춘 일행은 비행기에서 내린후 바로 한라대학에 가서 공자아카데미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효과1

캠퍼스에서 이장춘 일행을 맞이하는 한라대학의 교원들과 학생들은 양국기발을 흔들면서 이장춘 등 중국귀빈들을 뜨겁게 영접했습니다.

이장춘은 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중한 양국은 지연이 비슷하고 인연이 친절하며 문연이 서로 통하고 양국문화교류가 깊고 두터운 역사기초와 양호한 현실환경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양국인민들이 공동으로 동방문화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2

"수교된 지난 17년동안 양국관계가 계속 제고되고 여러 방면의 교류협력이 깊이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국인민들이 서로 배우고 있으며 특히는 상대방 문화를 체험하는데 전례없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장춘은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한문화교류는 더욱더 줄기차게 발전하여 부단히 심화되는 중한간 전략적 협력관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장춘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3

"제주도는 산이 수려하고 물이 맑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사람은 아주 충명합니다. 나는 한라대학 공자아카데미가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치에 풍부한 인문경관을 더해줄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박수소리>"

이어 이장춘은 중한 귀빈들과 함께 한라대학 공자아카데미를 위해 테프를 끊고 제막을 하였으며 공자아카데미의 교학시설들을 참관하였고 한어를 배우고 있는 한국학생들과 따뜻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효과4

한국학생이 "이들은 모두 관광중문학부 2학년 학생입니다. 그들은 지금 한어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하자 이장춘은 모두들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오. 학습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장학금을 제공하게 되며 중국에 가서 계속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장춘의 말을 듣고 한국학생은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장춘은 또한 공자아카데미에 일부 중국역사문화책들과 한어교재를 선물하였으며 그리고 중국국가한어판공실이 공자아카데미에 증송한 5000권 서적과 영상자료를 전달하였습니다.

제주도지사 김태환은 한라대학 공자아카데미의 개설은 한국청년들이 중국문화를 료해하는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양국인민들의 상호 요해를 증진하고 문화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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