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들어서고 날씨가 따뜻해지는데다가 입경관광이 다시 개방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설역의 고원-티베트를 찾아 독특한 자연 및 인문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이 밝힌데 따르면 5일, 경외 관광단 25개가 라싸에 도착했습니다.

20일 이전에 관광단 200여개와 외국 관광객 500여명이 티베트를 관광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는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일본, 에스빠냐, 단마르크, 싱가폴, 말레이시아, 한국,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 이탈리아와 벨지크등 나라의 관광객이 포함됩니다.

작년에 라싸에서 발생한 3.14사건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티베트의 관광업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티베트자치구 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8년 티베트는 국내외 관광객 연 224만명을 접대했으며 이는 그 전해에 비해 44%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