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이장춘 위원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서울에서 이화여대를 참관했으며 이 대학이 중한 양국 문화교육교류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이화여대는 한국에서 첫번째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여자대학입니다. 이곳에서 육성된 여성인재는 한국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 일행은 이화여대 교원과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학교측의 소개를 청취한후 중한 양국은 유구한 내왕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양국 인민은 동방문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화여대가 중한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를 위해 그리고 대를 이어내려온 양국 친선사업을 더 발전시키고 양국의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풍부히 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