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은 8일 베이징에서 미 국회 상원 군사위원회 수석성원인 존 매케인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미국의 새 정부가 취임한 후 쌍방의 공동의 노력하에 중미관계가 평온한 과도를 실현했으며 좋은 발단을 가져왔다고 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대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핵심이익을 서로 존중하고 관심하며 의견상이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양국관계가 보다 더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미국회 상,하양원과 친선내왕을 강화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간의 이해를 늘리면서 새로운 시기 중미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매케인은 미중관계의 발전은 양국 및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며 세계평화와 발전에 유리하다고 표했습니다.

매케인은 미국회 의원들이 더 많이 중국의 동업자들과 교류하는 것을 고무격려하며 양국간 제반분야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