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방코크 및 주변지역이 12일 비상사태법을 실시한후 13일 새벽 타이 군부측은 "반독재민주연맹" 시위자들을 해산시키면서 그들과 충돌을 일으켜 쌍방이 모두 부상자를 냈습니다. 현재 사상자수는 이미 70여명을 초과했습니다. 이날 오후 아피싯 총리는 방코크 등 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비상사태법을 더 효과적이고 합리하게 집행하기 위해 비상사태법 집행지휘부를 성립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타이 총리부 대변인 파니탄은 타이 군경은 이미 사람을 파견해 비행장 등 중요한 장소를 지키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향후 몇시간내로 조치를 취해 주요 항구와 비행장 등 기초시설을 보호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타이정부는 지금 조속히 정세를 회복하고 있으며 방코크 주민과 타이 외국인들의 안전이 여전히 보장되어 있기에 대중들이 당황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재 타이 반정부 시위자들은 여전히 방코크 지역에서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이미 10여개 나라가 자국 공민에게 타이행을 신중히 할데 대해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