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한 이 성명에서 조선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조선의 발사문제와 관련해 의장성명을 채택한것을" 규탄하고 반대한다고 하고 "계속 국제법에 따라 자주적인 우주이용 권리를 행사"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자주권과 주권평등을 존중하는것이 6자회담이 채택한 공동성명의 기초와 생명이라고 하면서 이 정신이 "전면적으로 부정"된 상황에서 조선은 절대 6자회담에 다시 참가하지 않을것이며 6자회담에서 달성한 협의의 구속도 더는 받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은 "천방백계로 자위성적인 핵억제능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하고 이를 위해 조선은 이미 불능화된 핵시설을 원상복구시켜 정상적으로 운행되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이 조치의 일환으로 조선은 실험 핵원자로에서 축출한 폐연료봉을 재처리할것이며 "자신의 경수로문제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건설할것이라고 "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보도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는 조선의 6자회담 불참선언에 유감을 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보도국은 조선의 이 결정은 조선반도핵문제 해결 분야에서 우리가 제출한 목표실현에 불리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