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정부 총리인 샤마케는 16일 케니아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언론에 소말리아 정부는 국제사회와 여러가지 형식의 협력을 전개해 날로 창궐해지는 해적들의 활동을 공동으로 타격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샤마케 총리는 소말리아 정부는 해적들의 무장파벌에 대해 아주 잘 안다고 하면서 해적 타격에 주력하고 있는 나라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소말리아 정부는 이미 해적들의 자금과 사용상황에 대해 엄밀한 감독과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대상성있게 타격행동을 진행하는데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샤마케 총리는 또한 국제사회가 소말리아 해안선에 10개이상의 정보수집소를 세워 해적들을 감독통제하고 그들의 출항을 저지할것을 제의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국방성은 16일 발표한 공보에서 유럽동맹과 케니아가 체결한 관련협의에 따라 프랑스 군함 "니보스"호가 15일 케니야 부근 해역에서 체포한 11명의 해적 혐의분자들을 케니아에 넘겨 심판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