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각 측의 공동노력하에 이번기 연례회의가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신심을 북돋으며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으로 난관을 이겨내는 목적을 이룰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현 국제금융정세하에 이번 연례회의는 특별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회의가 성공을 거두어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금융위를 전승하는 신심을 증강할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누엔 탄둥 총리 회견시 온가보 총리는 비록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았지만 지난해 양국 쌍무무역액이 8% 성장했다고 하면서 이는 쌍방협력 예비가 아주 크다는것을 표명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내년은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 베트남 친선의 해"를 개최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다우디 이란 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박오아시아 포럼 설립이래 이란은 줄곧 포럼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고 하면서 이번에 다우디 부통령이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가한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친선과 대 중국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란과의 친선협력관계를 중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인사인 미얀마 총리를 만난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이번 연례회의는 국제금융위기가 아시아에 심각한 충격을 준 배경하에 소집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회의가 신심을 북돋아주고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바야르 몽골 총리를 만난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몽골이 수교한지 60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은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나자르바예브 까자흐스딴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쌍방이 에너지와 자원영역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금융 및 투자협력을 강화하며 대 항목의 순조로운 실시를 확보하고 기초시설 등 비자원영역의 협력을 추동할것을 제의했습니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도 이에 찬동을 표했습니다.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회견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파키스탄은 박오아시아포럼 발기국의 하나라고 하면서 파키스탄이 이 포럼의 발전을 계속 주목하고 지지할것을 바랐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도 양국 전통친선을 세세대대로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