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원자력기구 비서장 왕의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고 반도비핵화를 실현할것을 주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인은 20일 소집된 <21세기 대비 핵에너지장관급 국제회의>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왕의인은 각국은 핵전파방지의무를 이행하는 전제하에서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활동을 전개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화와 담판의 방식,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며 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