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 관광부문은 산동성여유국과 "2009년 산동성과 대만교류년"활동을 전개하고 류공도풍경구, 성산두풍경구, 적산풍경구, 대유산빈해관광휴양구 등 4개 관광지의 8천 여장의 입장료를 무료로 증정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들에게 천 장의 관광소비권을 증정, 입장료를 할인해주며 항공료 및 유람선 임대료를 할인해주는 특혜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 다양한 여러가지 할인정책은 대만 관광업계들의 관심을 끌어 위해와 대만 여행사들간의 관련체결 사항도 많았으며 이는 양 지역 관광사업 추진에도 좋은 역할을 할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위해시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1만 여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