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교통건설분야의 올해 주요 임무로 엑스포 인프르 건설 보장과 내수확대를 촉진하는 것으로 정해지면서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민생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낡은 집 수선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거주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값싼 셋집 2만 가구를 증가하고 새로 400만 ㎡의 경제적인 일반주택을 건설 공급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우선 원칙으로 시내버스 전용도로 개통을 추진하고 전철건설을 가속도화할 방침이다. 연말까지 전체 전철노선 길이가 400㎞, 실제 운행 거리는 3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와 농촌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농촌인프라와 주거환경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420개 농촌의 도로 교량에 대한 개조 건설을 다그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한 해 동안 상해시는 중대 교통건설 분야에 총 1400억 원 투자했다면 올 상반기에 교통건설 프로젝트에 2000억 원을 투입함으로써 사상 기록을 돌파할 전망이다.